韓 노벨상 수상자는 3명..'김대중 전 대통령, 한강..' 그리고 누구?
작가 한강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가 되었다. 그런데 노벨상 홈페이지에 한국 출신 수상자가 3명으로 등재되어 주목받고 있다.
노벨위원회에 따르면, 첫 번째 한국 출신 수상자는 1987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찰스 J. 피더슨으로 그는 1904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피더슨은 대한제국 시절에 태어난 일본인 어머니와 노르웨이인 아버지 사이에서 성장했고, 8세 때 일본으로 이주한 후 미국 대학에서 교육을 받았다.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듀폰사에서 '크라운 에테르'를 발견하여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피더슨의 국적은 수상 당시 미국이었지만, 노벨위원회는 그의 출생지를 기준으로 한국 태생으로 분류하고 있다. 노벨위원회는 후보자의 국적이 아닌 출생지에 따라 수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알프레드 노벨의 유지를 반영한 것이다.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