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혈중알코올농도 0.227%로 스쿠터 운전 혐의 '1500만 원' 벌금형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해 약식 기소되어 1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27일 슈가에게 벌금 1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으며, 이는 검찰이 구형한 금액과 동일하다.
약식명령은 비교적 경미한 혐의에 대해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절차로, 슈가는 해당 명령에 불복할 경우 약식명령서를 송달받은 후 7일 이내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앞서 슈가는 지난달 6일 오후 11시 15분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술을 마신 채 전동 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약식 기소되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의 약 3배에 해당하는 0.227%로 조사되었다.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주식, 비트코인 다 팔아라 "이것" 하면 큰돈 번다!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