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글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며 조용한 집필의 세계 유지하고 싶다"
노벨문학상 수상 후 한강 작가가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예순이 되기 전까지 남은 6년 동안 책 세 권을 쓰는 데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책 속에서 독자들과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강 작가는 노벨상 수상 일주일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해 수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자신의 일상이 크게 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글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는 사람이며, 조용한 집필의 세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강 작가는 내년 상반기까지 현재 작업 중인 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12월에 있을 노벨문학상 시상식에 앞서 자신의 문학 인생을 담은 소감문을 쓰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