핥기만 했을 뿐인데… 반려견 박테리아로 미국 여성 팔·다리 절단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마리 트레이너가 반려견의 희귀 박테리아 '카프노사이토파가 카니모르수스'에 감염되어 두 팔과 두 다리를 모두 절단하는 비극을 겪었다.
20일 영국의 래드바이블에 따르면 마리는 반려견이 핥은 후 허리 통증, 메스꺼움,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이며 응급실에 이송되었고 감염으로 인해 사지를 절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들은 "상처난 손에 반려견이 핥아 박테리아가 침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박테리아는 개와 고양이의 타액에 존재하며, 상처를 통해 감염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수술 후 마리는 현재 의수와 의족을 사용하며 일상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