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글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며 조용한 집필의 세계 유지하고 싶다"
노벨문학상 수상 후 한강 작가가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예순이 되기 전까지 남은 6년 동안 책 세 권을 쓰는 데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책 속에서 독자들과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강 작가는 노벨상 수상 일주일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해 수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자신의 일상이 크게 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글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는 사람이며, 조용한 집필의 세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강 작가는 내년 상반기까지 현재 작업 중인 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12월에 있을 노벨문학상 시상식에 앞서 자신의 문학 인생을 담은 소감문을 쓰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현재 국내 주식시장 "이것"최고치 경신...당장 매수해라!!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