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가 의료행위? 타투이스트의 '문신 합법화' 촉구
타투이스트 김도윤 씨가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타투 합법화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김 씨는 의료인만 문신을 할 수 있는 현재의 법적 상황을 비판하며 "할리우드 배우들의 타투 작업을 하고 있지만, 불법 행위로 협박받는 동료들을 보고 노동조합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사법부가 일본의 판례를 바탕으로 타투를 의료행위로 규정한 점을 지적하며 "국내 타투 소비자는 1천300만 명으로, 행정부는 이를 합법으로 취급하지만 사법부는 불법으로 보고 있다"고 우려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문신 시술의 제도화에 원론적으로 찬성한다고 했지만, 의료계의 이견과 관련 단체들의 입장 차이를 언급하며 쉽지 않은 조정 과정을 예고했다. 김 씨는 "모두 합의한 만큼, 규칙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