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가 의료행위? 타투이스트의 '문신 합법화' 촉구
타투이스트 김도윤 씨가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타투 합법화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김 씨는 의료인만 문신을 할 수 있는 현재의 법적 상황을 비판하며 "할리우드 배우들의 타투 작업을 하고 있지만, 불법 행위로 협박받는 동료들을 보고 노동조합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사법부가 일본의 판례를 바탕으로 타투를 의료행위로 규정한 점을 지적하며 "국내 타투 소비자는 1천300만 명으로, 행정부는 이를 합법으로 취급하지만 사법부는 불법으로 보고 있다"고 우려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문신 시술의 제도화에 원론적으로 찬성한다고 했지만, 의료계의 이견과 관련 단체들의 입장 차이를 언급하며 쉽지 않은 조정 과정을 예고했다. 김 씨는 "모두 합의한 만큼, 규칙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역류성식도염 증상있다면, 무조건 "이것"의심하세요. 간단치료법 나왔다!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