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점찍은 '법무장관', 알고보니 '미성년자 성매수 상습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차기 법무장관감으로 낙점했던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났다.
미 하원 윤리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게이츠가 7년 전 미성년자인 17살 소녀 A씨와 성관계를 맺고 400달러를 건넨 사실이 밝혀졌다. 또 그는 최소 12명의 여성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상습 성매수범으로 드러났다.
게이츠는 A씨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며 발뺌하고 나섰다. 하지만 윤리위 조사 결과, A씨가 미성년자라는 것을 알고도 또 다시 만나 성관계를 맺고 돈을 지불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그는 성매매 대가로 여성들에게 건넨 돈을 '학비'라고 속여 체크를 발행하는 대담함까지 보였다.
한때 트럼프의 오른팔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게이츠였지만 감춰진 실체는 돈으로 여성을 사고파는 파렴치한이었다. 트럼프의 안목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르는 순간이다.
게이츠는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윤리위 보고서 공개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다. 앞서 그는 트럼프 2기 정부의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됐으나 미성년자 성관계 의혹이 불거지자 자진 사퇴한 바 있다.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로또용지 찢지마세요. 97%이상이 모르는 비밀! "뒷면 비추면 번호 보인다!?"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부족한 머리숱,"두피문신"으로 채우세요! 글로웰의원 의)96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