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점찍은 '법무장관', 알고보니 '미성년자 성매수 상습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차기 법무장관감으로 낙점했던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났다.
미 하원 윤리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게이츠가 7년 전 미성년자인 17살 소녀 A씨와 성관계를 맺고 400달러를 건넨 사실이 밝혀졌다. 또 그는 최소 12명의 여성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상습 성매수범으로 드러났다.
게이츠는 A씨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며 발뺌하고 나섰다. 하지만 윤리위 조사 결과, A씨가 미성년자라는 것을 알고도 또 다시 만나 성관계를 맺고 돈을 지불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그는 성매매 대가로 여성들에게 건넨 돈을 '학비'라고 속여 체크를 발행하는 대담함까지 보였다.
한때 트럼프의 오른팔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게이츠였지만 감춰진 실체는 돈으로 여성을 사고파는 파렴치한이었다. 트럼프의 안목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르는 순간이다.
게이츠는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윤리위 보고서 공개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다. 앞서 그는 트럼프 2기 정부의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됐으나 미성년자 성관계 의혹이 불거지자 자진 사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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