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주, 댕댕이 발자국, 냥냥펀치 환영!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눈치 보여 망설였던 댕냥이 부모님들 주목하자.
경주시는 보문관광단지를 거점으로 압도적인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펫피아' 건설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의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전북 익산시와 경북 경주시를 선정, 반려동물과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누릴수록 더 행복한 반려동물 치유관광 도시'를 목표로 왕궁보석테마관광지를 중심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펫파크를 조성하고, 요가를 즐기며 힐링하는 '도가(DOG+YOGA) 캠핑',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하룻밤 '멍룡 한옥살이 체험'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보문관광단지를 거점으로 압도적인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펫피아' 건설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보문호를 따라 산책을 즐기는 '보문호 도그런', 분위기 좋은 카페들을 순례하는 '댕리단길 카페투어' 등 경주만의 매력을 담은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춘 '반려동물 친화관광지 10선'을 선정하여 더욱 쾌적한 여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익산, 경주 추가 선정으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총 6곳으로 늘어났다. 기존 도시인 울산, 태안, 포천, 순천 또한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 확대, 전용 관광 코스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체부는 앞으로 4년간 선정된 도시에 매년 국비 2억 5천만 원을 지원,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정훈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관광지의 수용 태세를 개선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개발하여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여행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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