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지옥’ 된 경북·경남..90세 실종자 결국 참변

지난 21일부터 전국적으로 발생한 11건의 중‧대형 산불로 인해 사망자는 총 28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경북에서 24명, 경남에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상자는 경북 4명, 경남 5명 등 9명이며, 경상자는 경북 22명, 경남 4명, 울산 2명 등 28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완전히 진화된 지역은 전북 무주, 경남 김해, 충북 옥천, 울산 울주 언양‧온양 등이다. 그러나 경북 의성‧안동‧영덕‧영양‧청송, 경남 산청‧하동에서는 여전히 6건의 산불이 진행 중이다. 각 지역의 진화율과 산불영향 구역은 경북 의성 95%(1만2821㏊), 경북 안동 85%(9896㏊), 경북 영덕 65%(8050㏊), 경북 영양 76%(5070㏊), 경북 청송 89%(9320㏊), 경남 산청‧하동 86%(1770㏊)로 나타났다.
산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대부분 지역에 소방 대응 최고 단계인 3단계가 발령됐다. 3단계는 5개 이상 소방서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는 조치로, 소방본부장이나 소방청장이 직접 지휘하며 국가 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현재 경북 의성‧안동‧영덕‧영양‧청송과 경남 산청‧하동에 3단계 대응이 적용되고 있다.
산불 진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총 109대의 헬기가 투입됐으며, 진화대 1033명, 공무원 2245명, 군·경찰·소방 인력 4664명 등 8118명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산불로 인해 거주지를 떠난 주민은 8078명에 이른다. 지역별로는 산청‧하동에서 1616명, 의성에서 1295명, 청송에서 698명이 대피한 상태다.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도 막대하다. 주택, 공장, 사찰, 문화재 등 총 3481개소가 불에 탔다. 이 중 경북 지역이 3396개소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경남 72개소, 울산 11개소의 피해도 보고됐다. 특히 경북에서는 주택 2163개소가 전소되고, 농업시설 1071개소가 소실됐다.

한편, 이날 오후 8시 기준으로 경북 청송에서 사망자가 1명 추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전체 사망자 수는 28명으로 증가했으며, 중상자는 8명, 경상자는 24명으로 총 인명 피해는 60명에 달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에서 사망 24명, 중상 3명, 경상 18명이 발생했고, 경남에서는 사망 4명, 중상 5명, 경상 4명 등 총 13명의 피해자가 나왔다. 울산에서는 경상자 2명이 보고됐다.
경북 의성군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쯤 청송군 진보면 한 주택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경찰과 의성군은 이 시신이 지난 25일 실종 신고된 90대 여성 A씨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A씨의 아들은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색 중 A씨의 자택 인근에서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며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불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정부는 진화 작업을 가속화하고,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당국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추가적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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